
마찬가지로, 멘토형님이 선물해주신 책. (항상 좋은 책만 선물해주시는 마음과 그 통찰력에 감사를 드린다.)
IT전공자로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되어 있어,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코로나19 이후, 사회는 급격하게 변했다. 다양한 업무와 사회적 기능들을 비대면으로 제공해줘야할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술이 발전하고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가 상승하는 등 여러 변화들이 생겼다. 이러한 변화들을 잘 정리해놓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책을 읽어보며 새롭게 알아낸 사실들을 정리해본 것들이다.
- 킬러앱 : 관련 기술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을 정도의 가치와 인기를 담보하는 컴퓨터 application
(그 자체로 매력적이라 기기를 사고싶어 할 정도)
- 시장점유율이라는 숫자는 현재의 환경이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의미가 있을 뿐, 급변하는 변화를 생각하면 무의미한 숫자.
-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 플랫폼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기업들
- MAGA → FANGMAN + T 로 바뀌어가는 중
- 전통적인 상품/서비스경제 > 플랫폼 경제 > 공유 경제 > 생태계경제(economy of ecosystem)으로 발전
(생태계 경제의 예시 : 유튜브 안에서 유튜브 광고/프리미엄/유튜브TV 등 수익원의 다양화)
- 구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검색 광고
"완전히 분산된 시스템이라면 개인이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유하는 게 훨씬 쉬울 수 있다. "
- 현재 글로벌 대기업이 부품이나 상품 데이터를 추적하는데 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 또한 지불-결제 시스템에서 사용 (페이스북의 가상 자산 발행이 대표적 사례)
- 중앙 대규모 인프라를 벗어난 게 바로 블록체인
- 블록체인 +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시스템 =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 디지털명령어로 계약을 작성, 조건에 따라 계약내용이 자동으로 이행되는 SW 프로그램 계약을 의미한다.)
* 기술수용주기 (Technology Adoption Lifecycle)

innovator : 혁신수용자 / early adopters : 선각 수용자 / early majority : 전기다수 수용자
late majority : 후기다수 수용자 / laggards : 지각수용자
- 블록체인은 선각수용자까지오지않았을까 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 아직 캐즘을 넘어가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 캐즘 : 절벽, 단절을 의미. 블록체인이 유용하다는 걸 보여줘야한다. 캐즘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캐즘은 처리속도, 사용처, 합의 알고리즘, 법률과 규제 등)
-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개발 용도가 아님, 다양한 산업에서 비효율성을 해결해주는 도구가 될 것,
→ 암호화폐의 내재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빅플레이어가 될 것.
(서비스생태계내에서 코인획득하고, 소비할 수 있는 경제시스템이 갖춰줘야)
* 암호화폐의 종류
- 지불형(payment) - 통화나 가치 이전 수단
- 유틸리티(utility) - 앱이나 서비스에 접근을 허용하기 위한 수단
- 자산형/증권형 (asset) - 발행자에 대한 채권 같은 자산을 표시
- 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 - IPO의 대체가 될 수도?
- 닷컴버블을 거치면서 많은 기업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다양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아마존, 이베이가 생김.
- 암호화폐도 버블을 거치면서, 살아남는게 무엇이 될지?
(그간 금융업은 현금 → 신용카드 → 핀테크 순으로 발전해옴. 블록체인은 핀테크와 결합.)
- 탈중앙화는 기존 시스템 해체가 아님. 좀 더 합리적인 분산과 공유를 의미한다.
- 모바일의 사용특성 (Communication, Fun, Information) → 킬러앱콘텐츠의 핵심
- 스마트폰의 특성(Context, Connect, Contact)
*서비스개발에서 잠재적 함정
-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시장과 연결할 방법을 찾는게 우선(마케팅, 규제, 산업요건등)
- 생태계의 다른 변수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된 지원과 자본이 필요하다.)
- 염두에 두고 있는 시장 규모를 추정할 수 있어야.
- 프로토타입은 일반 시제품과 거리가 멀다.
- 효과가 있다고 대량소비로 꼭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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