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승진 요건에 있던 자격증이었기에, 취득 후 간단한 후기를 남겨본다.

 

 시험응시에 별다른 자격요건도 없으며, 과목도 2과목이기에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자격증들이 그렇지만, 실무 (특히나 IT개발업무)에 있어서는 그리 유용한 자격증이라 보긴 어렵다.

 하지만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SQL에 대한 개념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저는 SQL이 뭔지 알고, 조금 다룰 줄은 압니다. 정도)

거쳐왔던 여러 직장들에서 SQLD 자격증은 전산부서 직원들 보다는 현업부서 직원들이 더 많이 취득했었으며, 취득사유는  SQL을 배우기 위해, 혹은 IT부서를 가기 위한 어필 용도가 대부분이었다.

 

먼저 합격 인증.

 

-  시험 전 배경 지식

컴퓨터공학 전공, 개발경력 4년 

(개발경력이 4년이긴 하지만 DB 관련 지식은 업무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쿼리만 쓰고 짜는 수준. Hint , 실행계획 정도..)

 

- 시험 공부 기간

 1주일(퇴근 후 2시간 내외 + 토요일)

 

- 참고도서 

일명 노랭이라고 불리는 책

 SQLD 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노랭이'라고 불리는 책이다. SQLP와 SQLD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 실제 SQLD 문제보다는 쿼리들이 복잡하다. 하지만 실제 시험은 보다 간단한 쿼리들이 나오니, 해당 책에 있는 문제를 풀 실력이 된다면, 틀리더라도 이해하려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시험 문제들도 노랭이 책에서 그대로 나온 것들이 4~5 문제 정도 있었으며, 일부 변형된 문제들까지 포함한다면 20%내외는 해당 책에서 그대로 출제되었다고 봐도 될 듯)

 

- 공부 방법

 

 노랭이를 풀면서 시험 문제에 대한 패턴을 익혀가는 것이 좋다.

(비전공자라면, 노랭이만 바로 풀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인터넷에 'sqld 정리' 라고 검색 후 정리된 pdf 자료들을 n회독 해보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 https://selgii.tistory.com/44 블로그에서 올려놓은 자료를 참고했었다.) 

 

 노랭이의 최대 단점은 문제에 대한 해설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빈약한 해설은 네이버 데이터전문가 포럼 카페(https://cafe.naver.com/sqlpd) 에 '@@번 문제'  를 검색하면 여러 사람들이 질문한 내용이 있으므로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거나, https://www.youtube.com/@SQL 해당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면 좋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는 정확히 복원되지도 않았으며, 복원 수준에 따라 난이도도 들쭉날쭉이라 시간이 남으면 풀어보는게 좋겠으나, 시간이 그리 없다면 풀지않고 넘어가도 합격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딩도 그렇지만 SQL도 실제 쿼리문을 돌려가면서 실행시켜보고, 이를 고쳐나가는게 제일 좋은 공부 방법이다. 해당 자격증을 따기 위해 oracle DB를 설치하기 부담스럽다면 아래 블로그 링크를 보고 live oracle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https://mydatanote.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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